키움 '또' 주웠다...'강진성·김동엽·장필준·오선진' 다 합쳐도 1군 출장 '51G'뿐인데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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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또 방출 선수를 영입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만 벌써 4번째다.
키움은 17일 "롯데 자이언츠 출신 내야수 오선진(35)을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오선진은 17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 키움 구단사무실에서 연봉 4천만원에 2025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 구단은 “다양한 경험과 준수한 기량을 바탕으로 백업 내야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내년 시즌 야수진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선진은 2008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전체 26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 2021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2022시즌을 마치고 FA계약으로 다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가 2023시즌 2차 드래프트에서 롯데의 지명을 받고 팀을 옮겼다.
키움이 영입한 다른 방출 선수들도 올해 1군 활약상이 매우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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