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고민을 이해 못하는 꼰대의 전형(전한길)
이건 마치 뭐랄까... 청년들이 힘들다고 하면 '저기 아프라카 애들은 밥도 못 먹는데! 속 편한 소리하네'라는 얘기와 동급이네요.
요즘 청년들이 왜 힘든지, 왜 불안해하고 우울해하고 낮은 자존감을 가지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소리입니다. 물질적 풍요로움이 과연 지금 청년들에게 제대로 존재하는지, 다른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는게 어른의 태도인데...
아 물론 이걸 '윤석열 정부' 아래에서 말했다는 것도 큰 잘못입니다만...
아무튼 잘가시고... 한국사 과목이 대부분 사라지고 한능검으로 통합된게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이야( 전한길 수익 줄이는데 )
* 저기 나오는 꽃미남 = 시벨롬입니다( 불어로 꽃미남이 시벨롬이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