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후면 3주년을 맞을 더이음과 운영사 케이이음(유)의 미래와 관하여.
2022년 5월 19일, 청이음시절부터 카운팅해보면 2년 8~9개월동안 어찌어찌 버텨왔는데, 사실 본진서비스로 버틴게 아니라 유튜브 수익등으로 어찌어찌 버텨온거라, 사실 유튜브 안했으면 아마 24년에 이미 문을 닫았을수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간당간당한데,
보니까, 플랫폼 자체만 서비스하는건 절대로 살아남을수가 없다는 확신이 듭니다.
이미 기존 플랫폼들이 선점한 상황에서 다른 수익원등이 없으면 결국 망해버리다고요.
얼룩소까지 올해 섭종한다는 소식이 드니까 일단은 유튜브쪽 위주로 전환하는 방향자체는 틀리지 않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로 인해 부작용도 있지만, 사실 부작용을 감당하는게 망하는것보단 낫죠 뭐 허허.;;;
대선 이후에는 우선 유튜브를 포함한 더이음 뉴스는 정치 영역뿐만이 아니라, 게임이나 IT쪽도 많이 키워서, 종합언론으로 키워 향후 자회사로 분사시킬 예정입니다.
나중에 친민주 경제단체까지 설립을 해야하는데...이건 좀 시간이 걸리겠네요.
암튼 지난 세월동안 더이음의 역사속에서도 여러 아슬아슬한 일들이 많았는데 응원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아슬아슬하지만 잘 버텨내서 민주진영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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