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진짜 망상장애가 생기는건 아닐까
하도 연애망상을 하다보니 이젠 슬슬 상상의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음. 분명 가상의 인물인데 하도 상상을 해서 그런가.
근데 전 어릴 때부터 옆에 누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혼잣말을 했거든요... 하도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ㅜ 뭔가 치료할 시기를 놓쳐서 지금 이 모양이 된 것 같기도( 혼잣말을 진짜 너무 많이 해서 문제임 )
아니 근데 우울한 상상보다는 행복한 상상이 낫지 않나? 아닌가
cmt al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