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은 축전을 보냈고 라이칭더는 계엄 글삭을...
대만도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한국과의 관계 개선에 큰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리다웨이(李大維) 대만 외교부장(장관)은 10일 입법원에서 "최근 한국과 경제·무역·관광·문화 등의 방면에서 교류가 매우 많아졌다"며 "문재인 대통령 체재하에서 양국 관계가 더욱 전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집권 민진당은 이달 6일부터 천원밍(陳明文) 위원이 이끄는 19명의 한국 대통령선거 관찰단을 직접 보내 유세장은 물론 각 정당, 한국외국어대 대만연구센터 등을 방문토록 했다. 민진당은 이어 한국 대선 다음 날인 10일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에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겸 민진당 주석의 축전을 직접 보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511150800009
계파 다르다던데.. 온도차가 상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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