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로미스나인 5인, 빅플래닛 간다...완전체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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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를 떠난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새 둥지를 튼다. 단 완전체 이적은 불발됐다.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프로미스나인 멤버 8인 중 5인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을 결정했다. 이들과 뜻을 달리한 3인은 다른 회사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 완전체 활동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멤버 5인이 이적하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태민(샤이니), 이무진, 렌(뉴이스트), 이승기, 하성운, 배드빌런 등 다수의 가수들이 속해 있다. 빅플래닛의 모기업은 원헌드레드레이블이다. 원헌드레드레이블의 또 다른 산하 레이블로는 아이앤비(INB100)가 있으며 엑소 유닛 그룹 ‘첸백시’가 소속돼 있다.
이와 관련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