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 오랜만에 최연소 천재+ebs+의대 진학 사례가
완전 특이사례 갖고 와서 '너네들도 할 수 있다!!!'라고 언플할거 같음... 이야 어린 나이 + ebs + 의대 진학이라니. 일부러 만들지도 못할 사례가 튀어나왔네
( 전교 꼴지가 사시 붙었다는 일화가 생각나네요. 수많은 사시 낭인이 있었지만, 그런건 일체 관심 안 갖고 저 사례만 주목하던거... )
아니 현장 강의도 들었고, 애초에 천재구만. 또또 이런 극단적 사례로 학생들 스트레스 줄게 눈에 훤히 보이네요. 물론 저 친구는 굉장한 천재가 맞지만.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는게 왜 우리는 평범한 공부하는 학생인데 꼭 강사나 어른이 드는 예시는 해당 분야에서 탑 찍은 사람들일까요? 진짜 어릴 때 김연아 선수 얘기 너무 많이 들음... 내가 김연아가 될 필요는 없잖아요. 그 정도로 노력해야 하는거냐고
하지만 저 사례로 언플할게 보인다...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