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 관련 영화만 보니까 아주 정신이 메롱이네요
르완다 학살, 킬링필드( 캄보디아 ), 라이베리아 내전, 난징 대학살 관련 영화요약만 보니까 정신상태가 메롱해짐..
이래서 역사 속 악행은 찾아보기 힘듦... 너무 끔직해서. 역사를 배우면 고독해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보다. 뭔가 되게 허무해지고 씁쓸해진다. 원래 난 되게 낙관적인 사람인데도
근데 저 일이 지금 한국에서 벌어질 뻔 했다는 거잖아? 윤석열 때문에? 진짜 사형선고 해야함. 집행은 못해도 선고는 꼭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