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를 싫어한다면서 혐오 용어를 쓰는건 어떤 심리일까
같은 급의 혐오가 아니라고 본인들은 주장하겠지만. 혐오가 싫다고 말하면서 특정 집단을 혐오하는 용어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걸 보면 이질감이 든다.
내가 하는 혐오는 정당한건가? 아무튼 난 국힘과 윤석열을 싫어하니까 괜찮은건가?
세상을 유쾌하게 사는거랑 타인을 비하하면서 웃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인데. 말 좀 이쁘게 할 순 없는걸까
같은 급의 혐오가 아니라고 본인들은 주장하겠지만. 혐오가 싫다고 말하면서 특정 집단을 혐오하는 용어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걸 보면 이질감이 든다.
내가 하는 혐오는 정당한건가? 아무튼 난 국힘과 윤석열을 싫어하니까 괜찮은건가?
세상을 유쾌하게 사는거랑 타인을 비하하면서 웃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인데. 말 좀 이쁘게 할 순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