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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무성애자가 아닐까

문통최고 문통최고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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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애자에게 사랑의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들도 사랑에 빠진다.[31][32] 단지 무성적인 것. 쉽게 말해 사랑에 섹스를 동반하지 않을 뿐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자꾸 그 사람 생각이 나고, 설레고, 두근거리고, 같이 있고 싶은 마음도 강렬하다. 다만, 성적인 공상이나 성관계 대신 따뜻한 포옹, 손을 잡고 같이 숲을 산책하는 등 섹스가 빠진 연애를 하고 싶어 할 뿐이다.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15], 동성과 이성을 둘 다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16]. 무슨 소리인가 하면, 이성을 성적 끌림 없이 좋아하거나 동성을 성적 끌림 없이 순수하게 로맨틱 끌림[17]만으로 좋아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무성애자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정의는 "타인을 향한 성적 끌림이 있느냐"로 결정된다. 하지만 타인에게 성적 끌림(Sexual attraction)을 느끼지 않는다고 해서 성욕(Libido)이 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 무성애자는 단순히 매력을 느끼는 사람과 성적인 교감을 나누고 싶지 않아 할 뿐, 엄연히 성욕은 존재하기 때문에 성욕의 해소를 위해 포르노를 보거나 자위 행위를 하거나 원나잇 섹스를 하기도 한다

 

출처 : 나무위키( 갑자기 떨어지는 공신력... ㅋㅋ )

 

 

난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 알아가는 중... 난 이게 아닐까? 근데 찾아보니 이런 사람이 거의 없다네? 이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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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욕망은 있으시니 무성애자는 아닐지도요?
1일 전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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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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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중간에 보면 성욕은 있으나 사람과 성관계는 하고 싶지 않다라는 말이 있어서 ㅎㅎ 성욕이야 혼자 해결하면 되지 뭐...라는 생각이라.

이런 것도 무성애로 친다는게 놀라울 따름
1일 전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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