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한길은 빨리 정치선언이나 해라
대권 도전을 하던가... 아니면 국힘에 입당을 하던가. 망할 것아. 노무현 대통령 이름 팔아, 5.18 이름 팔아, 김대중 대통령 이름 팔아, 도산 안창호 선생님 이름 팔아, 아주 염병을 떠는구나.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하고, 노통을 좋아하고, 도산 안창호 선생님을 존경하는 인물이 지금 여의도에서 염병을 떨겠냐? 그냥 화끈하게 독립운동 무용론을 제기하던가. 식민지 근대화론으로 가던가. 썅 이도저도 아닌걸로 중도 표방하지 마라.
넌 제대로 된 역사강사도 아니었잖아. 니가 강의를 잘했니, 교재를 보기 편하게 만들었니, 모의고사를 잘 만들었니, 압축 요약을 잘해줬니.
수능 때야 인기 없었으니 패스한다 치더라도, 공시 때 니가 한 짓 다 얘기해볼까? 필기노트에 모든걸 다 때려넣고 무지성 반복읽기 강요, 모의고사 문제 2년 전거 그대로 옮겨서 만들곤 유료 판매( 이거 들켰다가 공시판 난리난게 10년도 안됐단다 ㅎㅎ )
강의에 쓸데없는 사담+훈수 엄청 넣어서 러닝타임 길게 하기, 수험생 직렬별 맞춤 책, 커리큘럼 아무것도 없고 그냥 무식하게 두꺼운 기출과 강의 하나 딸랑 제공, 누가 지적하면 알아서 보라고 역으로 화내기
공시 메타가 바뀌었는데 여전히 필기노트만 죽어라 회독하는 옛날 공부방법 강요, 한국사 기출을 무슨 법학 기출문제처럼 만들어서 풀기 힘들게 만듦( 한국사가 형법, 민법처럼 문제 바로 밑에 답이 있어야 되냐고. 그럴 필요 없잖아 ),
강의 중에 온갖 종류의 인생 훈수 꼰대처럼 말하기, 누가 지적하면 난리치고. 순한 학생들이 아무 말도 안하니까 니가 뭐라도 된거 같았지? 공단기가 사실상 온갖 바이럴 동원해서 계속 1타로 유지시켜 주니까 뭐라도 된 것 같았지?
정신차려. 닌 다른 역사 1타강사랑 달라. 니 노력으로 한게 뭐가 있는데. 니가 공시생들한테 무슨 도움을 줬는데. 양만 무식하게 늘려서 애들 고생만 시켰지. 한국사가 그렇게 어려운 과목도 아닌데.
그렇다고 너가 역사 설명을 기가 막히게 잘했니? 암기하기 편하게 해줬니? 아니잖아. 너가 설민석처럼 설명을 잘했니, 고종훈처럼 요약을 잘해줬니, 최태성처럼 무료로 강의를 풀어줬니. 너 뭐했니? 아무것도 못했잖아. 본인이 다른 1타강사랑 같은줄 아나봐.
다 닥치고 정치선언이나 해라. 국힘으로 가버리라고. 아오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