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속세 개편엔 관대하고 최저임금 인상엔 가혹한 언론이라니
최저임금 조금 올랐다고 문정부 5년 내내 난리친게 생각나네요. 서민들 월급 올려주는건 이런저런 이유로 결사반대하더니, 상속세 개편엔 왜 이리 호의적이죠? 기자들이 아무리 상류층 출신이라고 해도 모두가 20억 이상 자산가는 아닐텐데...
언론이 왜 이리 감세정책에 호의적인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들도 나중에 감세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나?
지금이야 민주당도 대선을 치러야 하니까 온갖 정책을 다 내지만, 나중에 정권을 다시 잡으면 감세 정책은 신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민주당 내부에서 알아서 잘 논의하고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