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기 전에 진짜 펑펑 울었어요
모르겠어요. 그동안 쌓이고 쌓인게 다 터졌나봐요. 진짜 엉엉 울었어요. 인형 껴안고 나라 망한 것처럼 울었네요. 하긴 맨날 독서실 - 집만 다니는데 정신상태가 멀쩡할 리가 없죠 ㅎㅎ
힘드네요. 그냥 모든게 힘들어요. 시험이 다가올수록 공부는 더 안되고, 외로움은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몰려오고... 번아웃...이라기엔 지금까지 그렇게 열심히 안 했는데..ㅜ
모르겠네요. 오늘도 그냥 침대에서 인형 껴안고 누워있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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