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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이 지지율 1위 아니다? 明보다 지지율 높은 A 씨…與野 모두 긴장

문통최고 문통최고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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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선임기자 = 조기 대선이 58일 정도 남은 6일 현재, 여야 모두 대선 모드로 진입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지지율이 국민의힘 잠룡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 높지만 그렇다고 고민이 없는 건 아니다. 이 대표보다 사실상 지지율이 높은 A 씨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A 씨가 국민의힘과 손을 잡는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이런 민주당 고민은 바로 국민의힘 고민이기도 하다. 국민의힘도 현재로선 지지율 1위라는 A 씨의 마음을 사야 하는 어려운 숙제를 풀어야 한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그리고 국민의힘 모두를 긴장시키고 있는 지지율 1위(한국갤럽 기준) A 씨는 바로 '아무도 없다(Amudo)' 씨다.

한국갤럽이 지난 4일 발표한 4월 1주차 여론조사 결과(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조사· 응답률 1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관위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사실상 지지율 1위는 A 씨다.

이재명 대표는 34%로 김문수(9%) 한동훈(5%) 홍준표(4%) 오세훈(2%) 이준석 조국 이낙연(이상 1%)을 모두 합친 것보다 지지율이 높다.

그러나 이 대표도 38%를 보인 A 씨, 즉 의견유보(마음에 드는 후보가 아무도 없다)에는 뒤진다.

 

한국갤럽이 2021년 10월 1주차 이후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이재명 대표가 A 씨에게 이긴 건 2021년 11월 1주·3주와 2024년 12월 3주, 2025년 2월 2주·3주, 3월 2주 등 6번에 불과하다.

이 대표 지지율이 30% 중반 박스권에 갇힌 것도 모두 A 씨가 버티고 있는 이유가 크다.

의견을 유보한 이들은 무당층, 1020세대 비율이 높다.

이에 대해 정치 분석가들은 이번 장미대선 승부처가 어디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즉 의견을 유보한 정치 무관심층과 중도층, 1020세대를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따라 민주당은 보다 편안하게, 국민의힘은 뒤집기를 시도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겁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없다(Amudo)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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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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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아직도 전 한참 부족한가 봅니다... 이야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1일 전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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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이 실시한 여론조작에 휩쓸린 사람들은 '대통령 할 인물이 없다'로 가버렷
21시간 전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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