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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실 저는 계엄 당시에 막으러 국회가면서도 계엄을 못막을거라고 봤었습니다.

나에기승현 나에기승현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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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봤습니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막으러 죽음을 각오하고 국회로 갔는데, 아직도 생각해보면 아찔하네요..허허..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에 적극적으로 저항하진못해도 현장에서 대놓고 제압하지않거나, 일부러 근처를 배회하던 계엄군 장병들과 현장지휘관분들과 같이 막으러갔던 국민들 덕분에 막을 수 있었습니다.

 

뭐랄까...죽을거라 생각하고갔는데 내란수괴 윤석열의 탄핵된 지금은 그저 아이러니하네요. 그래도 국민들과 함께 내란을 막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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