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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담론과 새 담론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폐제윤석열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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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는 아직도 유효한 담론이라고 봅니다. 많은 부분의 개선이 있었지만 미흡한 부분이 많고 특히 노동권 쪽은 솔직히 아직도 굉장히 미흡한 게 사실입니다. 민주당이 그쪽에 조금 더 드라이브를 걸었으면 합니다 


지역균형도 계속 강조해야 합니다. 부울경 쪽은 광역자치단체장이 다 바뀌었는데도 메가시티는 계속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만큼 중요하고 저쪽에서 볼 때도 매력적이란 거죠. 전국을 고르게 활용하는 방법은 끊임없이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새로운 담론도 필요합니다. 제 생각엔 기후변화 대응을 민주당이 가져가야 합니다. 기후변화 대응이 곧 경제이고 복지라는 생각을 대중에게 심어줘야 합니다. 아마 현 정부 때 그게 어느정도 드러날 거라고 보고 있고, 민주당이 선제적으로 아젠다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더불어서 대통령을 포함하여 현 정부는 경제안보라는 개념이 없다고 봅니다. 밀 비싸지면 쌀 먹으라는 소리나 하고 있습니다. 식량, 원자재, 에너지 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상대방보다 한 발 앞서서 말을 꺼냈으면 합니다. 특히 농업정책과 신재생에너지 쪽으로 전문성을 길러야 합니다.


현 여당은 역대 가장 능력 없는 여당입니다. 아젠다 제시 능력 전무하다고 보고요. 따라서 민주당이 새로운 아젠다를 잘 발굴하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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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제윤석열 글쓴이
1
에코파시스트

제 전공은 정말 다행히 민주당에서 관심 많이 써주는 거 같아서 일단 제 가치 키우는 쪽으로 가려고요. 그 외는 저도 잘 몰라서 말을 못 하겠어요.

22.06.15. 07:46
랩에 있을 때 아는 박사님들 몇몇 가서 활동하시더라구요

공천욕심없이

22.06.1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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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새로운 담론을 내세우면서, 새로운 메시지들이 기존에 민주당이 내세우던 메시지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22.06.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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