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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루루
아무리 봐도 입헌민주당은..
2017년 에다노 유키오도 그렇고 (연설할 때 모여듬),
2019년 야마모토 타로도 그렇고 (신당 창당, 레이와 선풍)
둘 다 발신력 있는 당 대표였던 시절이 지지율이 더 나왔기도 하고 이쪽 당도 팬덤 정치를 해야 할 듯
한국으로 치면 노무현, 문재인 사례랑 같음
저 둘을 빼면 오가와 준야가 인기 있는 정도던데 그들을 내세워야 함
일본공산당과 관계 설정은 당명을 바꾸면 어떻게 해주겠다는 당근+채찍을 줘서 당명 변경을 유도하는 게 좋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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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쓰기일본 정치는 소생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자민당이 집권하는 엔딩말고는 생각이 안 나네요. 솔직히 별 관심도 없어요. 일본 야당이 어찌 되든 말든.. 우리나라도 아닌데
일본에도 반 자민당이라는 게 존재하기 때문에요
일본에서 적당한 정치인..? 뭐 나오려면 나오겠죠. 저는 일본에 대해서 궁금해서 이거저거 알아보다가 포기했습니다. 답도 없고 미래도 없는 나라에요.
그나저나 참 신기한게, 일본인들은 정작 자기나라 정치에 대해 아무 관심 없는데 왜 우리가 이러고 있는 걸까요? ㅎㅎ
한 가지 아쉬운 건 안티 백신 주의 같은 음모론을 했다는 것..
한국, 일본, 미국, 대만, 프랑스, 영국 정치 알면 한국 정치 이야기할 때도 외국의 정당 혁신 사례를 말하면서 한국 민주당 or 한국 진보 정당 계열 개혁을 말할 수도 있죠
예를 들면 오사카 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