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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항설
oled의 미래는 어찌 될까요?
장점만 보면 매력적인 기술이지만
번인이란 치명적인 단점이 문제네요.
이 부분 세계 1위인 LG도 완벽하게 해결 못하고 있죠.
삼성은 사실상 포기한 상태고요.
번인 잡는게 쉬운게 아닌게, 근본적으로 안에 소자를 태우는 기술이라 번인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거의 대안으로 떠오른 퀀텀닷은 환경문제나 수율문제 등 상용화에 oled보다도 더더욱 난이도가 높고요.
그나마 희망은 마이크로LED인데
이것도 LED 제작에 들어가는 원료인 석영을 마이크로나노 단위로 갈아버리는게 쉬운 기술이 아니라던데,
다행히도 최근 국내연구진이 원가절감 할수 있는 신기술 개발해서 이게 상용화가 더 빨라질거 같네요.
그렇게되어 마이크로LED가 시장의 대안으로 자리잡으면 OLED는 어떻게 될까요?
치명적인 번인 문제 해결 못하게 된다면 마이크로LED가 본격 상용화 되는 시점에 사장될까요?
아니면 번인 문제해결 할수 있는 획기적 신기술이 또 개발될까요?
댓글
댓글 쓰기사실 번인문제도 그닥 치명적이지 않은게,
하루종일 tv나 스마트폰 기기 스크린 띄워놓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그렇게 띄워놓는 곳은 아직 lcd사용하는 곳도 좀 있죠.
이렇듯 지금 lcd도 어느정도 사용되고 있는거 보면 향후 10년 20년은 공존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