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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군대떡밥? 저는 꿀을 좀 빨아서...

Freyr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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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쓰리스타의 공관병 출신이라서 다른 분들 보다는 군생활을 좀 편하게 했습니다... 1년가량 했으니 군생활 대부분을 공관에서 보냈네요.

 

공관은 공관나름의 고충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전! 상위 0.5% 이상이었다고 봅니다 ㅋㅋㅋ;

 

거기서 운을 다 써버린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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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 그 뉴스에서 한동안 맨날 나오던 그거 말인가요? 뭐 빨래하고 밥하고 별거 다했다는 그 공관병..?
22.06.21. 22:31
Freyr 글쓴이
문통최고
제가 전역하고 1년쯤 지난 후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저는 그정돈 아니었습니다 ㅋㅋㅋㅋ. 주된 업무는 청소였구요. 밥 빨래는 안했습니다 ㅋㅋ
22.06.21. 22:34
1
Freyr
다행히 별 사건 없었군요. 뉴스에 나오던 공관병은 정말 별 일 다했던데
22.06.21. 22:35
Freyr 글쓴이
문통최고
높은 분들 바로 직속이다보니 성향에 따라 복불복이 심한 보직이죠. 저는 좋은 분 아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좀 엿같은 상황도 있긴 했지만요 ㅋㅋ
22.06.21. 22:37
Freyr
전 아무리 생각해도 왜 멀쩡한 군인을 간부에게 붙여주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집 관리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면 따로 고용하면 되는거 아닌가?

그래도 무사히 전역하셔서 다행입니당
22.06.21. 22:38
Freyr 글쓴이
문통최고
뭐 싼 노동력이 눈 앞에 있는데 비용 생각이 나겠습니까? ㅋㅋ..
22.06.21. 22:43
Freyr
하긴 뭐... 인강 들을 비용보다 싼 노동력이 앞에 있으니..
22.06.21. 22:44
Freyr 글쓴이
에코파시스트
후후...
22.06.21. 22:34
profil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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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대 얘기 나오면 백령도 썰이나 조금 풀다 맙니다 ㅋㅋㅋㅋ 공군이라 편해서 크게 할 얘기도 없고요
22.06.21. 22:33
Freyr 글쓴이
1
8by8
저는 특이한 곳이다 보니 다른 분들과는 다른 경험이 많더라구요.
22.06.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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