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어젠다 관련해서 총관리자하고 중앙당에 쓴소리하고자 함.
청소년 어젠다는 이제 사실상 국민의힘한테 빼았길 위기다.
국힘 예비당원협의체인 내일의힘이 출범한지 얼마안된시점인데
거기 위원장이 벌써부터 최재형을 만나고 공식적인 상설위원회를 제안했다고 함.
(이미 상설위원회로 만든 정의당은 망할지도 모르는상황이니 논외로 침)
나는 민주당에게 하고싶은 쓴소리가 있다.
물론 청소년 어젠다만 놓친건 아니지만, 특히 청소년 어젠다를 국힘한테 빼앗길 위기인건 매우 최악이라고 봄.
더새파란, 더불어청소년이 있고 그 두 준공인 단체에서 노력해도 계속 이꼴인건 유지되있다는건 걍 중앙당의 의지가 없다는거임.
물론 비대위체제인걸 감안해야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지금 중앙당은 의지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차기 지도부는 청소년위원회 상설위원회로 설치에도 신경을 쓰기바란다.
1년 하다마는 전국청년당 청소년분과위원회로는 한계가 있다.
총관리자한테도 조금 쓴소리하고자 한다.
총관리자 역시 더새파란 소속이고 운영위원이었기도 하지만 정작 본업인 청소년 정치를 소홀히했다는 비판을 피할수없을것이다.
물론 청이음도 차리고 비슷한 전략을 짜고있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청소년 정치에 소홀했다는 비판을 피할순 없다.
앞으로 청소년 어젠다 확대를 위해 노력하길바란다.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뭐냐고?
차기 당지도부에서 청소년위원회 설치 역시 의지를 가져야한다는말임.
지금 더새파란, 더불어청소년 역시 각성할 필요가 있음.
벌써부터 국힘한테 빼앗긴다는건 매우 안좋은 소식임.
차기 당지도부부터 의지를 가져야하고, 더청,더새파란 역시 다시 뛰길바란다.
총관리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