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관리진 공지: 전당대회 종료전까지 친민주 스피커 언급을 금합니다.

좋은 결정입니다.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서도 회원들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언금을 연장하거나 상시화하는 것도 괜찮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민갤의 경우 스피커를 청취하는 회원들이 스피커 발언을 바탕으로 문제 없는 떡밥을 굴리는 경우도 있으니만큼 순기능이 분명 존재하나, 청음의 경우 민갤과 달리 스피커에 기반해 떡밥을 굴리는 회원이 압도적으로 적습니다. 그러다 보니 청음에서 스피커가 언급이 된다면 매우 비판적인 어조로만 언급이 되곤 해서, 생산적인 토론보다는 "어휴 저놈의 스피커들 그럼 그렇지 뭐 ㅉㅉ" 하는 식의 비방으로만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향후 청음의 인적 구성이 바뀌어서 스피커 청취자들이 많이 유입된다면 개선되겠지만, 그 정도의 유입이 단시간 안에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며, 그만큼 청음이 발전했다면 그때 가서 언금을 폐지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청음의 스피커 언금은 장점이 많고 단점은 적은 운영방침이라고 생각되니 넓은 마음으로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알겠습니다

선제조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