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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 대해 많이 알고싶네요.

현종수 현종수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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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를 떠나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면으로는 어느정도의 호감을 가지고있습니다.

바이든 닉을 쓰시는 유저총관리자님 권유로 바이든 대통령 자서전(조 바이든 지켜야 할 약속)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논란도 많지만 그래도 트럼프를 굴복시켰다는점에서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시점입니다.

지금 지지율을 만회할수 있을지는 개별의 문제겠지만요...

 

아이러니한점은 과거의 저는 트럼프를 북미정상회담으로 좋아했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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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아프간 대처가 좀 미숙했던게 안타까웠죠.

경제문제는 솔직히 트럼프가 무지성으로 뒷감당 생각도 안하고 마구잡이로 돈 풀때 예견된 사태인데 그거 치고는 나름 선방한다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미 트럼프가 뿌리고 간 반지성주의가 미국사회에 너무 광범위하게 자리잡았기에 미국내에서 저평가 많이 당하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22.08.11. 01:11
뭐 북미회담은 안좋아한 사람이 드물지요
22.08.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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