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제가 패망하고 광복을 맞이한지 77년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2차세계대전에서 일본의 무조건적 항복으로 대한민국이 식민지배에서 광복을 맞이한지 77년째 되는 날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오늘같은 날에 '독립'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남북이 분단되고 친일파들이 살아있는 오늘 '독립' 즉, '홀로 섣다'라는 말은 알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독립 운동가 그리고 민족 지도자 분들께서 오늘과 같은 남과 북이 분단되고 친일청산이 제대로 되지 못한 조국을 위해 가열차게 독립운동을 하셨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남한과 북한이 통일되고 맞이할 광복절이 진정한 광복절이라 생각하고 또 그런 날이 오길 바라며 그러한 광복절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
광복을 맞이한지 77년이 된 오늘 이 날을 빌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또 친일청산을 하지 못한 것과 통일된 조국을 건설하지 못했다는 과오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후손들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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