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저 한 명의 인간 이외의 수식어가 제게 붙길 원치 않아요.
누군가는 머리가 꽃밭이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다만, 저를 여러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지만 그저 한 명의 인간으로서 남고 싶을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민족주의는 제게 한국인이라는 아주 강한 딱지를 남깁니다. 이 딱지가 좋다, 나쁘다를 논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모두를 최대한 편견없이 보고 싶을 뿐이네요.
누군가는 머리가 꽃밭이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다만, 저를 여러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지만 그저 한 명의 인간으로서 남고 싶을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민족주의는 제게 한국인이라는 아주 강한 딱지를 남깁니다. 이 딱지가 좋다, 나쁘다를 논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모두를 최대한 편견없이 보고 싶을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