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당 분란에 대해서 평가하자면
제 생각엔 윤석열이 당을 휘어잡은 게 아니라 오히려 너무 못 휘어잡아서 대통령의 힘으로 찍어누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이 직접 원내대표한테 체리따봉을 보냈다는 게 역설적으로 그 증거입니다. 대통령이 당을 꽉 쥐고 있으면 그런 말 안 해도 알아서 다 처리가 될 거에요.
결국 지금 저쪽의 분란은 리더십의 부재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더 자격도 없는 놈들이 서로 리더하려고 자리 싸움을 하는 것이죠. 그나마 지금은 이준석 대 나머지 구도겠지만 총선에 가까워지면 윤핵관 대 검찰 대 코바나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당대표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일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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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일단 굥카 지지율이 개박살났고
지금도 계속 개짓거리 하는 탓에
당내에서도 신임 잃은게 크고
이를 잠재울 당대표시절 박근혜같은
강력한 대세론과 카리스마갖춘 지도자가 없다는게 크고요.
결국 당을 이끌 구심점이 없는게 젤 주원인이죠.
굥카 지지율이 문통처럼 압도적이었거나
당내 새로운 구심점이 있었음
준스기도 저리 나대지 못했을거에요.
일단 굥카 지지율이 개박살났고
지금도 계속 개짓거리 하는 탓에
당내에서도 신임 잃은게 크고
이를 잠재울 당대표시절 박근혜같은
강력한 대세론과 카리스마갖춘 지도자가 없다는게 크고요.
결국 당을 이끌 구심점이 없는게 젤 주원인이죠.
굥카 지지율이 문통처럼 압도적이었거나
당내 새로운 구심점이 있었음
준스기도 저리 나대지 못했을거에요.
22.08.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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