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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쓰기이런 식으로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치고받는 양상도 꽤나 다면화되었기 때문에, 말씀하신 내용 중 식민지기 경제성장을 일부 인정하되 수탈적 성격을 지적하는 경향이 큰 틀에서는 두드러지기는 하나 그렇게만 얘기하기엔 생각보다 독특한 국지전이 많이 벌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이건 저도 결론을 어떻게 내려야 할지 고민도 되고 많은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