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리수 씹덕들이 혐오스러운 이유
사실 아무것도 안 하면 그나마 다행인 게, 허구한 날 그분들 생존권과 권리가 달린 전장연 노조 시위에 온갖 혐오와 조롱과 멸시를 늘어놓는 인간 이하의 존재들로 이루어진 곳이 보리수 커뮤입니다.
블루아카가 19금 먹는다고 해서 보리수들이 죽지는 않습니다. 근데 살려고, 진심으로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생존의 문제-인간답게 살 권리가 달린 노조와 전장연 분들을 증오하는 건 뭔가요?
저것들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 같은 소리를 제일 싫어합니다.
애초에 빼앗긴 것도 없는 주제에 무슨 상대적이니 뭐니 박탈감을 운운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