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에버랜드를 놀러갔었는데
그때도 할로윈이다 뭐다해서 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거의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라서 가족 5명이서 손 꼭 붙잡고 겨우겨우 빠져나왔어요 손 놓기라도 하면 정말 큰일난다고 생각해서 꽉 잡았어요
근데 오늘 이태원 사진으로 보니 그때가 떠오르네요
저도 오늘의 이태원 참사와 비슷한 사건에 휘말릴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운명이라는게 있긴 한가봐요
cmt alert
그때도 할로윈이다 뭐다해서 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거의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라서 가족 5명이서 손 꼭 붙잡고 겨우겨우 빠져나왔어요 손 놓기라도 하면 정말 큰일난다고 생각해서 꽉 잡았어요
근데 오늘 이태원 사진으로 보니 그때가 떠오르네요
저도 오늘의 이태원 참사와 비슷한 사건에 휘말릴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운명이라는게 있긴 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