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한덕수 총리 외신 브리핑 봤는데
질문하는 기자들이 더 간절해 보이고
지금 상황에 브리핑 주제 뻔히 알면서 농담 따먹는 우리 총리님 한심하더군요.
한국 총리면 한국어로 해도 되는데 영어 계속 섞는 바람에 통역들만 혼란스러워하더군요
제일 인상적이었던건 이겁니다.
그동안은 권위주의의 영향을 받아 군중 통제에 부정적인게 여론이었지만
앞으로는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면서 개인의 자유를 제한해서라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말을 보고 집회 못하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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