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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스정류장에서 들은 이야깁니다.

기존 문서 조회 수 265 댓글 3 5 복사 복사

어떤 남성분이 통화하시는데 이러더군요

 

7억까지 올랐던 집을 5억에 내놨는데 안팔려

우리는 이사가야 되어서 꼭 팔아야 하는데

보러오기는 한데 산다는 사람이 없어

더 낮게 내놔야 하나

 

이걸 들으면서 정말 지금 상황이 심각해져 가는구나

뉴스나 커뮤에서 접하는 문제가 아니라

제가 길거리에서 들을 정도의 문제가 되었구나 

심각성을 크게 느끼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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