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정류장에서 들은 이야깁니다.
어떤 남성분이 통화하시는데 이러더군요
7억까지 올랐던 집을 5억에 내놨는데 안팔려
우리는 이사가야 되어서 꼭 팔아야 하는데
보러오기는 한데 산다는 사람이 없어
더 낮게 내놔야 하나
이걸 들으면서 정말 지금 상황이 심각해져 가는구나
뉴스나 커뮤에서 접하는 문제가 아니라
제가 길거리에서 들을 정도의 문제가 되었구나
심각성을 크게 느끼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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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무조건사라던 인간들 태세전환해서 지금사면호구임ㅋㅋ 하는중
22.11.03. 11:40
zerosugar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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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_뷰코크
저라도 더 기다리라고 하긴 할 것 같은데 그렇게 유튭이나 이런데서 절대 오름 주장하던 분들 안면 싹 바꾸는거 보면 좀 그래요.
22.11.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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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빠가의 화신에게 나라를 내던져놓고 저렇게 말하니 정말 한대 때리고싶은 ㅎㅎㅎ
22.11.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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