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결정권자 개인의 전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53215?sid=102
강원도가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와의 계약기간이 만료,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에 나서자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교체 배경이 전임 도정 지우기의 일환이라는 주장이다.
11일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에 따르면 허 의원은 전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영표 대표가 재계약을 거부당했다"며 "결정권자 개인의 전횡"이라고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작심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