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는 어이 없던 민갤 글 하나

광장 2년 전 조회 수 106 댓글 7 0 복사 복사

박지현이 스피커 방송 안 나간다고 까던 글. 심지어 그게 개념글을 가더라고요? 댓글은 본문에 동조하는 댓글과 반박하는 댓글로 콜로세움이 열렸고요.

참 싫은 놈 보이면 만들어서라도 까는 게 뭔지 알겠더라고요. 아 참고로 한참 언금 논쟁이 진행되던 1~2주 전 쯤에 올라온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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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George 22.06.02. 01:41댓글 주소 복사

그걸로 까는건 웃긴건데 지지층과 소통이 전무할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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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y8 22.06.02. 01:42댓글 주소 복사

@ HenryGeorge

참 한 번 밉게 보이면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깐다는 게 뭔지 알겠습니다. 소통의 부재는 음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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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y8 22.06.02. 01:46댓글 주소 복사

비대위 전반의 방향성 부재란 생각도 들고요. 검찰 선진화 추진 이래로 고관여층에만 매몰된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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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R.Biden 22.06.02. 01:46댓글 주소 복사

소통은 하긴했어야함.
스피커는 그렇다치더라도 소통자체가 별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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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y8 22.06.02. 01:48댓글 주소 복사

@ Joe.R.Biden

대화의 부재는 분명히 있었죠. 하지만 이걸 스피커 방송 안 나간다고 까는 건 스피커 수호대 노릇하려고 민주당 지지하나 싶더라고요. 선후가 바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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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항설 22.06.02. 01:51댓글 주소 복사

민갤은 뭐랄까 좀 특정 스피커들을 너무 맹신하는 경향이 있어요. 스피커들이 무슨 신인거도 아니고 그들이 말하는건 단지 자기들 개인적인 생각이지 미래를 보고 무당마냥 족집게 예측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특정 지지자들만 보는 스피커 방송에 굳이 당 대표급 인사가 참여할 필요성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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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y8 22.06.02. 01:54댓글 주소 복사

@ 가담항설

대선 끝나고 잼갤 무너지면서 민갤도 좀 그렇게 됐죠. 원래 민갤은 딱히 스피커에 우호적인 곳도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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