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아는 가장 대표적인 가업승계형 기업모델은 언론사같은 지역 유지의 사업? 정도인데, 여기는 대주주하고 오너 일가의 싸움이 의외로 있음 (오너 일가가 지분이 없다는게 아니라 주식의 형식에 제약을 두어서 '지배는 우리가 무조건 할거임' 식의 주식구조만 만들고 나머지 다른부분엔 대주주가 존재할 수 있는 방식이 있다는 뜻) 근데 우리나라는 순환출자구조라던가가 이런 구조를 좀 힘들게만들죠 또 기업끼리 주식 서로 사주는데 또 혈연으로 엮으니까
2. 오너 경영이 나쁘다는 당연히 아니고 일장일단. 오너 경영이 되려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업'으로 기업을 보니 더욱 건설적인 논의를 한다는 말도 있고, 전문경영인이 단기 인센티브에 빠져서 기업 말아먹는것도 한두번은 아님 다만 어디까지나 오너 경영이 전문성을 갖추는 것 = 왕조국가에서 왕이 똑똑하길 바라는 것 이거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나는
오너 경영이 나쁘다는 당연히 아니고 일장일단. 오너 경영이 되려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업'으로 기업을 보니 더욱 건설적인 논의를 한다는 말도 있고, 전문경영인이 단기 인센티브에 빠져서 기업 말아먹는것도 한두번은 아님 다만 어디까지나 오너 경영이 전문성을 갖추는 것 = 왕조국가에서 왕이 똑똑하길 바라는 것 이거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나는
댓글
댓글 쓰기근데 이런 오너형 기업경영형태가 비단 한국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지 않나요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몇몇그룹은 오너형을 밀어붙이던데 (물론 비중은 몰 루)
2. 오너 경영이 나쁘다는 당연히 아니고 일장일단. 오너 경영이 되려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업'으로 기업을 보니 더욱 건설적인 논의를 한다는 말도 있고, 전문경영인이 단기 인센티브에 빠져서 기업 말아먹는것도 한두번은 아님
다만 어디까지나 오너 경영이 전문성을 갖추는 것 = 왕조국가에서 왕이 똑똑하길 바라는 것 이거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나는
다만 어디까지나 오너 경영이 전문성을 갖추는 것 = 왕조국가에서 왕이 똑똑하길 바라는 것 이거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나는
격한동의
김상조 교수같은 소액주주운동가들이 그런의미에서 다른 맥락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