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뭔가를 한다면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나갔으면
협의문 적을때도 난 이걸 다른 완장들하고 혹은 민주당갤에 올려서 의견 듣자고 했었고
그 뒤의 사건들은 따라가지도 못했음
내가 뭐랬냐, 나는 잘못 없다 이러는 것이 아니라(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못한/안한 책임 내지는 잘못, 그리고 어느정도는 괜찮겟지라고 생각한 안일함이 있으니), 논의의 당사자였던 사람들도 사안의 진행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결정이 빠르게 이뤄지고 번복되고 하는 것은 옳지 못했음 이번 사태의 원인이 바로 그 지점에 있다고 생각함
바이든 관리자와 윤승현 대표가 이번에 꼭 배웠으면 하는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