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권 확보' 언급 라이칭더 총통에 "대만, 국가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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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주권 확보'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해 "대만 독립 행위를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라이칭더 총통은 전일 전당대회에 참석해 "주권을 확보하는 것이 지금이 책무"라며 "힘을 모아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했다.
천빈화 대변인은 "대만은 한번도 국가가 아니었고, 국가가 될 수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만은 전일부터 26일까지 연례 합동군사훈련인 '한광-40호'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