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민들이 시위에 나섰는데 우리나라완 정 반대임.

이번에 대만 국민당이 국방예산 삭감하면서 최근 중국의 해양 무력시위와 겹쳐 친중인 국민당의 이같은 행적이 대중의 반발을 불러 시민들이 거리로 나온 상황임.

대만 정부여당인 민진당은 우리나라 정부 계엄령을 옹호하며 국회에 친북세력을 처단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중국본토에 압박을 받는 자신들을 우리나라 계엄세력과 동일시하는 글을 당차원에서 인터넷에 올렸다가 계엄을 옹호하냐며 대만 국민당에게 비판받아 글삭함.

민진당 얘들이 왜 계엄을 옹호했을까 하고 생각해 보니까 대만 국민당은 국회의 다수당이거든. 그래서 정부정책에 반대를 많이 함. 민진당 입장에서 우리나라 민주당등 야당과 대만의 야당인 국민당이 겹쳐 보이는 거 같음.

근데 그랬던 국민당은 이번에 국방예산을 삭감하며 국민의 반감을 사고 대만 국민들이 거리에 나옴. 국민당은 대만 내에서 친중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최근 중국의 대만 영내의 무력시위와 겹쳐 나라를 중국에 받치려 드냐는 우려를 대만 국민들이 하며 들고일어남.

대만의 여당인 민진당은 윤석열 계엄을 옹호하는데 정작 우리나라 다수 여론은 계엄령을 비판하며 거리로 나왔음.

대만의 야당인 국민당은 윤석열 계엄을 비판하는데 대만 국민들은 국민당의 국방 예산 삭감에 반발해 거리로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