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테라다 시즈카 씨가 재선을 목표로 출마 선언, 올여름 참의원 선거 아키타 선거구
무소속 참의원 의원 데라타 시즈카씨(49)가 10일, 이번 여름의 참의원 선거 아키타현 선거구에 재선을 목표로 입후보한다고 표명했다.
아키타현 요코테시 출신의 데라타씨는, 남편으로 입헌민주당의 데라타 마나부 중의원 의원(비례 토호쿠)의 비서등을 맡아, 전회 레이와 원년 참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동당이나 공산당등의 전면 지원을 받아 초선 했다.
「아이나 여성,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는 아직 할 일이 있다」 등이라고 호소했다.
동선거구에서는 2019년 선거에서 데라타씨에게 의석을 빼앗긴 전 자민당 참의원의 나카이즈미 마쓰지씨(45)가, 복귀를 목표로 입후보할 의향으로 〝인연의 대결 〟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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