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가는 길이 보이도록 하자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야마무라 레슨]

슈마메2 야마무라 레슨 중급 10번 내용입니다

 

 

 

 

 

 

 

 

 

 

 

 

 

 

 

 

 

 

 

 

이번 야마무라레슨이 코스를 만들 때 사람들이 자주 놓치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코스를 만드는 코스를 진행하면서 이후에 진행될 것들을 전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를 플레이하는 사람은 코스의 형태에 따라 이후에 진행될 것을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습니다

대다수의 좋은 코스들은 기본적으로 코스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이후에 벌어질 일을 유추할 수 있게 만듭니다

 

코스를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착지할 위치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점프하는 것은 매우 부담됩니다

코스를 만드는 입장에서는 착지할 땅이 어디에 있는지 다 알고 있는 상태로 진행하지만 코스를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대체로 몇번 죽고 나서야 어디에 착지해야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착지할 땅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점프를 하도록 유도할 것이라면 어디에 땅이 있는지 가이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프하는 위치부터 착지하는 위치까지를 어떤 파츠로 이어주는 것입니다

코인으로 해도 좋을 것이고 레일로 해도 좋을 것이고 활성화되지 않은 P블록으로 해도 좋을 것입니다

 

코스를 만들 때 많이 놓치는 부분 중 하나가 이런 것입니다

특히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보이지만 실제 플레이할 때는 불쾌한 코스들 중 다음으로 갈 길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해결하려고 할 때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 소감을 듣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코스를 만드는 입장에서 찾으려고 하면 찾을 수는 있긴 할 것입니다

하지만 코스가 익숙해서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넘어가는 구간들이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코스가 익숙하지 않을 것이니 코스의 문제가 있을 때 발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면의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의 글을 참고하면 좋을 것입니다

 

https://theeum.com/mario/303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