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이 무슨 사과한다는 기레기짓 나올때 정떨어지긴했음

민갤에

아마 그때 념글에 올라간 내글중에 '이번건 박지현 잘못이 아니라 기레기가 좆같이 받아쓴거 아님?' 이런 취지의 글이 있었음

그때 갤이 '또 저런다 저거'랑 '그래도 기레기가 잘못한거 아님 이번건?'이라는 말이 심하게 싸웠음

나랑 비슷한 취지로 말한 사람이 하나 더 있었고, 어떤 반고닉이 글을 저격하더라(내가 쓴 글하고 비슷한 취지로 쓴 글 모두를 겨냥하는 투로)

대충 갑자기 박지현 쉴드친다~~ 니네 이거 핑계로 다른 박지현 비판도 입다물게하려는거냐~ 하는 글

그래서 거기다가 그거 아니다 걍 이번일로 과하게 까인다는건데? 하니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싸움붙고 ㅅㅂ 내 말 단정짓다가

'그렇다고 치면 니가 글을 잘못쓴거네 갤떡 나중에 복습하는 사람들도 알수있게 써야지' 이런 댓글을 달길래

'? 내가 왜 그래야함? 갤떡밥에 맞춰서 그때그때 글 싼게 갤럼 동의를 받아 념글을 간거에 내가 아 나중에 보는사람들을 위해 이러이러하다고 남겨놔야지 해야함?'이라고 하니 그렇다고 하고

그래서 더 싸우다가 다른놈이 난입해서 나보고 어린놈이 이분법적으로 사고한다고 하길래 걍 어이가 없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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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이다보니 예민해지는건 우리 모두 같은데 아니 박지현이 대체 뭐라고 그렇게까지 씹어죽여야 속시원하겠냐

나도 지금 당장 비대위원장은 과분한 자리인건 맞다고 생각함

하지만 결국 키워써야하는 인재고 다음 당 중진 인선에서 젠더특보정도는 맡을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가라앉을때까진 여기있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