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존 문서

명확히 말하면 난 아직도 온건 신중론임

알렉산드르_뷰코크 알렉산드르_뷰코크 52

3

3

이번 쿠데타 시도 실패 이후로 판단에 확신이 선 것 뿐임 가결 박은 인간들이 당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그건 온건과 급진이라는 방법론 내지는 정치를 대하는 태도가 어떠하느냐와는 별개로 지금의 이 문제가 당 자체의 존망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임

 

이재명에게도 아닌건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변함 없음. 하지만 그게 지금의 쿠데타 모의범들은 절대 아님

 

당의 계파라는 것이 생기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고 모두가 이재명을 좋아할 수도 없는 노릇인만큼 다양한 의견은 보장되어야 할테지만

 

그게 지금과 같은 형식으로 나와서 안된다고 생각할 뿐임

 

총선에서는 뼈도 못추릴 작자들에게 딱히 온정적이고 싶다가 아니라, 선을 넘은 그 인간들을 제하고서는 아직도 신중한 입장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고 싶었음

신고공유스크랩
3
분명 정리할 사람들 있긴한데 지켜보고 판단할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
23.03.01. 22:16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cmt alert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