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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으로 균을 치료한다'…신약 열쇠된 미생물

오치아이다카유키 오치아이다카유키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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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v.daum.net/v/20230307191854397

<앵커>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이용해 장염을 고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제2의 게놈'으로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이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의 화두입니다.

 

최근 정부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히기도 했고, 다양한 기업이 관련 치료제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는데요.

 

<기자> 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우리 몸에는 약 100조개에 달하는 미생물이 살고 있는데, 특히 장에 많이 살면서 면역체계를 형성하고 효소를 만드는 등 인체와 다양한 상호작용을 합니다. 장내에 나쁜 균이 많이 살면 혈당이나 비만, 체내 염증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많이 나와있고, 심지어는 치매와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리스큐어는 파킨슨병 치료제, 고바이오랩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죠.


제발 치료제 개발 성공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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