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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평가

알렉산드르_뷰코크 알렉산드르_뷰코크 6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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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5 성적표는 참패와 허니문이라 당연하다의 경계선 정도

 

각각의 성적표를 뜯어보면 역시 이광재가 강원도의 지역조직을 지켜줬고, 인천 충남과 대전 세종이 너무 아쉬웠다.

 

충남 대전은 현직이 당연한 대안이었지만, 세종은 이춘희의 대안이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아쉽다. 다음 시장선거에는 더 비전 있는 사람이 나오길

 

전반적으로 대선 석패 후 2개월동안 당이 정돈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당연했고, 그걸 감안한다면 그럭저럭 질서 있는 퇴장이었다.

 

다만 낮은 대통령 지지율에 고무되어 그저 대선의 연장선으로 지선을 바라본 것이 안일했다. 만약 치적홍보와 인물론에 집중했다면, 인천 충남 대전 판세가 더욱 희망적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이제 남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지역조직을 위무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일. 암울한 시기의 민주당이 늘 그랬듯, 실력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경기도를 지켜낸 것이 그나마 체면치레라도 가능한 이유라고 생각함. 이재명에게 과도한 책임론이 들어가는 것은 피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경기도를 베이스로 이재명을 지켜낼 수 있어야 할 것

 

그리고 ㅅㅂ 총선까지 제발 국회의원들은 실적 쌓으시길. 내가 사는 시흥의 문정복 아지매 정도로는 열심히 하셔야할듯.... 지하철 유치하고, 개발사업 물어오고...

 

그래야 정권심판 원툴로 개지랄나는일이 없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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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말고 조상호가 공천을 받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22.06.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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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이재명
아무래도 석패였던만큼 이춘희의 무능이 돋보인 점이 있는듯함. 뉴페이스가 확실한 행정적 개선방안을 들고나왔으면 뭔가 달랐을듯
22.06.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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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이재명
나도 조상호가 나갔으면 이겼을 거 같아서 아쉬움 ㅠㅠ
22.06.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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