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대망론 나오기 시작한 이즈미 전 아카시 시장 입민 대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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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예산 배증으로 10년 연속 인구증가를 이룬 이즈미 후사호 전 아카시 시장은 6월 14일, 입헌민주당의 「어린이·청년 응원 본부 합동 회의(유식자 공청회)」에 초대되어 전날에 발표된 키시다 정권의 저출산 대책을 혹평했다.「100점 만점에 10점」 「규동 집에 비유하면, 맛이 없다, 싼지 어떤지 모른다, 빠르지 않다」라고 일침을 했다. 참가 의원과의 질의응답에서도 이즈미 전 시장의 열변은 계속되어, 계속 듣고 있던 이즈미 켄타 대표는 마무리 인사로 이런 러브콜(실질적 출마 요청)을 했다.
아마 오늘 여기 있는 동료들의 마음을 제가 대변하면 꼭 함께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다들 갖고 계실 거예요. 이건 러브콜입니다.
참석 의원들로부터 큰 박수가 터져 나오는 가운데 이즈미 전 시장도 출마 요청에 호응하는 듯한 발언으로 마무리했다.
정치는 희망입니다. 정치인이 포기하면 끝입니다(참여 의원들이 그렇다). 정치인은 국민에 대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정치인은 포기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국민을 위해 힘껏 해나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이 안타까운 이상 가장 기대되는 것은 여기 계신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총리대신 대망론도 나오기 시작한 이즈미 전 시장이 국정 변혁을 강하게 호소하면서 입민과의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일주일 전인 6월 7일에는 나가쓰마 아키라 정조회장 주최 시국강연회에서 이즈미 전 시장이 강연했다. 지자체뿐만이 아니다. 나라도 바꿔야죠.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을 꺼내 아카시 시장 시절의 12년간을 되돌아보았다. 공공사업 후려치기 등 세출 개혁으로 시민 부담을 늘리지 않고 어린이 예산을 125억 엔에서 297억 엔으로 2.38배로 늘렸다. 의료비 무료 등 5개의 무료화를 실현하는 것과 동시에, 육아 관련 시설(놀이터나 수유 등)을 역전에 만드는 등의 정책도 진행한 결과, 어린이 친화적인 거리로서 인기가 상승. 10년 연속 인구 증가가 이어지면서 상가도 활기를 되찾았고 세수 상승으로 시 재정 건전화도 이뤄졌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정치는 바꿀 수 있다 바꾸는 것은 시민, 국민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즈미 전 시장은 이렇게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