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을 누굴 뽑느냐에 따라 암흑기가 1년이 될 수도 있음
엘지에서 온 이주형 선수가 생각보다 포텐이 크네요
1. 좌타
2. 빠른 주력
3. 2군에서 꾸준히 증명(특히 컨택률과 볼넷 비율)
4. 수비력
이주형은 4번을 제외하곤 3개를 갖춘 선수
키움이 1번 이용규 쓸 정도로 1번이 약했는데 바로 적임자를 찾았네요
게다가 김윤식 제외하면 엘지 투수 유망주 중에 김동규의 실링이 가장 좋은 거 같고..
무엇보다 키움이 3R 이내에 무려 6장의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겁니다 어떻게 뽑느냐에 따라 제목처럼 암흑기가 1년 안에 끝날 수도 더 길어질 수도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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