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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와 아침등교에 대한 사견

알렉산드르_뷰코크 알렉산드르_뷰코크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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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8시등교/의무야자/밤자습or새벽공부를 하는 학교를 나옴(여러가지 엮어서 어딘지 알거같다면 걍 모르는척하세)


야자는 기억하기론 1830~2200... 돌아와서 밤 샤워때리고 이불깔고 핸드폰 때리기


기숙사 자습실은 점호하고 2300부터 개방 보통 2600쯤 사감이 불끄러와서 자고가라함


나는 밤공이 체질이라 대충 1시30분쯤 자서 7시 30분쯤 기상 15분 씻고 아침 먹고 다시 등교


혹은 23시에 자서 5시30분정도에 깨고 7시30분 까지 공부하는애들도 있었음


효율? 어차피 공부 많이하는 애들이라 강제 아니었어도 공부는 했을텐데... 나는 남들이 3시간에할거 1시간 30분에 하는쪽이라 시간이 남아돌았고 책이라도 읽으면서 억지로 앉아있었음


솔직히 이런 스케줄 소화하는것도 재능의 영역이고 평범한 애들한테 이거 시킨다고 대학 잘갈것도 아님


강제로 시키면 결국 와서 자는애들만 늘리고 관리감독할 교사 부담만 늘어남 이럴거면 나처럼 기숙사학교생활을 하지...


하물며 아침등교는 대체 어떤 꼰대새끼의 발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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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는 야자 공부도 하고 애들하고 담소도 나누고 좋았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사육이긴 하지
22.06.0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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