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경제성장률이 중요하다며
이 망할 것들아. 학교에서 경제학 배울 때마다 화딱지 나네. 경제성장률 0.1%p 차이나는게 지금은 미미한 차이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차이라며. 그렇게 경제성장률이 중요한데 지금 정부는 왜 이러냐고.
가끔씩 대학에서 경제학을 배우다보면 교수들이 미워질 때가 있다. 문정부 때는 최저임금 급격하게 오르면 안된다고 갑자기 툭툭 던졌으면서, 왜 지금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인가. 교수들이 신봉하는 교과서 속 내용과 현 정부가 완전 정반대로 가고 있잖아.
경제학을 왜 배우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이젠 공시에도 도움이 안되고( 직렬 바꿀 마음 80% 이상이니 ) 그렇다고 경제학을 배워서 현실 경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경제학이 가면 갈수록 싫어지고 있다.
교과서에 있는 내용만 잘 가르치는게 교수인가? 맨날 그래프 그리고 법칙이나 설명하면 끝인가? 경제학 참 공부하기 싫다. 그나마 월 - 화에 강의를 다 떄려넣었기에 망정이지... 시험기간엔 죽어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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