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은 상징성이 큰 인물이죠
처음부터 원했거나 예상한 모습은 능숙한 당대표, 민주당을 집결시키는 그런 모습보다는 중도에게 민주당이 변하려고한다는 표시였죠. 잼이 대선내내 반성한다고 했던 언행들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무감각 정치 문법 이런건 기대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었죠.
그래서 직책이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었는데 윤호중씨는 뭐했는지 모르겠네. 진심. 서울시장경선 컷오프나 여러 비대위 실책이 박한테서만 나왔다는게 더 이상한데 외부적으로는 박이 더 실세일지 몰라도 내부적으로는 윤이나 박홍근이 더 목소리가 컸을텐데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다녔는지 모르겠네 ㅇㄴ
그러니까요. 분명 당 내에서는 윤호중같은 사람이 더 영향력 클 텐데.. 도대체 그동안 뭐했으려나ㅜㅜ 설마 이번에 박지현에게 다 떠넘기려는 건 아니겠지?
22.06.0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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