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와 20대 바뀌지 않는 것
부모님도 그렇고 주변 또래 친구들도 한결같이 하는 말
넌 진짜 좋은 사람이야
부모님한테 들은 좋은 사람은 뜻 그대로라고 생각하지만
친구 부류는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말한 케이스와 호구, 찐따의 의미로 말한 케이스 둘 다 있다고 생각함
아마 학창 시절에 나랑 대화하던 여자 그룹은 긍정의 의미로 말한 게 더 많다고 봄 소수 빼면
남자는 솔직히 찐따의 의미로 쓴 게 많다고 봄
내가 이래서 98년생 남자 애들 안 좋아하지만..
이상 착한 심성을 포기할 수 없었던 내 인생 이게 맞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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