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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공장이랑 유작가님 평론 들으니까 속이 후련

문통최고 문통최고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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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커뮤랑 언론에서 난리치던거 보다가 지금 겸공 보니까 속이 후련하다. 김어준 말대로 언제부터 다들 그렇게 노무현을 좋아했냐고. 옛날에 온갖 말 지껄인 사람들 투성인데. 

 

유 작가님 평론에서 또 하나 인상깊었던거. '양문석 후보를 개인적으로 싫어할 수는 있다. 그러나, 양문석 후보가 과거에 그런 말을 했다고 공직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건 넌센스다.'

 

몇몇 진보커뮤 보면 고민정 후보, 이광재 후보같은 분들을 지나칠 정도로 까는 분이 있습니다. 정치인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는 있을 수 있죠. 근데 그렇다고 공천 취소랄지, 국회의원 될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건 너무하지 않나요?

 

아니 우리의 적은 윤석열이라고요. 정권 심판을 위해 똘똘 뭉쳐도 모자랄판에. 그런 자잘한건 선거 이기고 나서 생각합시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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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맞는 말이에요. 하나하나 따지면 만족할만한 사람 몇이나 되겠어요. 감을 눈은 감아야죠
24.03.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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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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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친노-친문-친이 성골 타이틀 달 사람이 지금 민주당에 몇이나 있겠습니까... 윤석열 정부 인수위에 참여했던 사람도 인재영입되는 판에
24.03.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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